(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위원장 김현정)과 불평등 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회연대기금 출연식’을 서울 종로구 국민카드 본사에서 실시했다.

합의에 따라 국민카드는 2018년 5억원을 시작으로 오는 2020년까지 3년간 사회연대기금을 출연하게 된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은 총 600억원 규모의 사회연대기금을 조성해 ▲ 청년 일자리 창출 ▲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불평등·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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