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CS교육전문가 겸 MC로 활약 중인 김예진 강사가 장애인 행사에 재능을 기부했다.

14일 소속사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김 강사는 최근 서울남부장애인복지관에서 매년 진행하는 ‘호프 앤 호프’ 장애인 복지 기금 마련 행사에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과 공동 MC를 맡아 유쾌한 진행을 선보였다.

(권영찬닷컴)

그는 이번 MC 재능기부와 관련 “뜻깊고 좋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가 행복한 소통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김 강사는 앞서 지난달 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주최한 ‘장애인식개선 강사양성과정’에 강의를 맡아 강단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김예진 강사는 한국직업방송TV와 아프리카TV에서 ‘자기계발’ ‘CS’ ‘진로코칭’ ‘컬러진단’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