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옵스4, PS4에서 오늘부터, 배틀넷 통해 9월 16일부터 시작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전동진)가 FPS 블랙옵스4를 소개하기 위한 간담회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13일 개최했다.

블랙옵스4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 FPS로 전작에서는 몰입도 높은 싱글플레이를 선보인 반면 이번작은 PvP(이용자간 대결), 협동모드 등 멀티플레이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두 진영으로 나뉘어 싸우는 멀티플레이 모드에서는 병과 선택 및 무기선택 등으로 전략적인 게임플레이를 지원한다. 또 자동 체력 회복 시스템을 없애고 전장의 안개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외 블랙옵스4에는 3종의 좀비모드도 추가된다.

특히 한국의 콜 오브 듀티 PC 플레이어들은 이번 오픈베타를 통해 블랙 옵스4의 ‘배틀 로얄 모드’인 블랫아웃을 배틀넷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블랙 옵스 시리즈를 기념해 선보이는 블랙아웃은 팬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무기, 그리고 기존 맵의 상징적인 지역들을 역대 가장 거대한 맵에 담아 육상, 수상, 공중 이동 수단과 함께 선보인다.

액티비전(Activision)과 개발사인 트레이아크(Treyarch)는 콜 오브 듀티 신작인 블랙 옵스 4를 오는 10월 12일 PS4, Xbox One그리고 PC로 전세계적으로 출시하기에 앞서 이번 베타를 통해 플레이어들의 피드백과 정보들을 받을 계획이다.

한편 한국 플레이어들은 현재 디지털 스탠다드 에디션(Digital Standard Edition, 4만5000원)과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Digital Deluxe Edition, 8만5000원)으로 준비된 블랙 옵스 4의 두 가지 에디션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에는 디지털 스탠다드 에디션에서 제공하는 모든 컨텐츠에 더해 향후 추가될 맵, 캐릭터가 포함된 블랙 옵스 패스가 함께 제공된다. PC 버전 예약 구매자의 경우 하루 빠른 9월 15일부터 오픈 베타에 참여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 한국 플레이어들을 위해 전국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 정식 출시와 동시에 블랙 옵스 4를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한국 PC방 플레이어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전동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는 "블랙 옵스4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배틀넷을 통해 출시되고 전부 한글화 작업을 진행했다"며 "배틀로얄 모드인 블랙 아웃이 곧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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