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KT&G(사장 백복인)가 2018년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신입사원 모집은 일반사무와 재무·IT·글로벌·제조·원료·SCM·R&D 등 모두 7개 분야다.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다.

경력사원은 재무와 부동산·특허·IT·HR·제조·원료 등 7개 분야에서 채용된다. 고졸 신규채용은 전국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모집 분야별로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의 순으로 이뤄진다. 전 과정은 나이 학력 출신지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12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KT&G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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