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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기아차(000270)가 오는 16일까지 5일간 2018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18)에 참가해 소형전술차량 등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 기아차는 우리 군의 기동성과 생존성을 향상시킬 ▲한국형 전술차량인 소형전술차량(기갑수색차) ▲현용 군 표준차량을 개량‧개선한 컨셉카 ▲중형급 대체차량인 미래형 중형표준차량 컨셉카를 전시한다.
국내에서 본격 양산 중인 소형전술차량은 방탄/비방탄, 단축/장축, 각종 무기 탑재 등 활용도가 다양하다. 해외수출 전략 차종으로써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기아차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1¼톤 상품성 개선차량 컨셉카에 하드탑, 에어컨, 내비게이션 등 필수 성능개선 사양을 적용한 차량도 선보인다.
캡 오버 타입의 차량에 방탄사양과 무기탑재가 가능한 터렛을 장착하는 등 성능을 향상시킨 중형표준차량 컨셉카도 만날 수 있다.
기아차는 우리 군이 노후화된 중형급 군용차량에 대한 대체 개발을 서두를 수 있게 다양한 개량‧개선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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