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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라디안큐바이오는 한국에 진출해 있는 한 외국업체의 전국지사에 AED(자동심장충격기)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12일 라디안큐바이오에 측에 따르면 지난 8월 이 업체 전국 지사 11곳에 AED 설치를 마쳤다.
라디안큐바이오는 이번 AED 공급을 통해 해당 업체에 교육팀을 파견, 지사의 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기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에 들어갔다. 이 교육은 각계 셀럽들이 참여중인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에 따른 것이다.
각 지역 지자체를 통해 지정기탁사업을 펼치고 있는 이 외국계기업은 AED 및 소방 의료기구 등을 향후 지원할 계획이며, 판매 대리점에 대해서도 AED를 확대 설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디안큐바이오 관계자는 “이 업체처럼 한국에 진출한 외국기업들이 ‘사회 환원 캠페인’을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라디안큐바이오는 앞서 지난 7월과 8월 한국토요타 강남전시장에서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및 심폐 소생술 교육’을 통한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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