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화보닷컴>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남성들의 로망이자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세계적 톱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란제리 환상 보디라인을 뽐내 시선을 끌고 있다.

2일 스타화보닷컴은 슈퍼스타T화보의 첫 번째 해외 모델로 낙점돼 지난 4월 미국 LA에서 극비리에 화보 촬영을 마친 미란다 커의 ‘슈퍼스타T화보-워너비(Wannabe)’를 공개했다.

화보 속 미란다 커는 4.5Kg의 우량아를 출산한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출산 후 3개월만에 첫 공식 화보촬영을 진행한 미란다 커는 호주 출신의 슈퍼모델로 세계적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며,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과 결혼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미란다 커는 섹시하면서도 환상적인 몸매로 국내에서는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힌 배우 송중기를 비롯해 수 많은 남성팬들을 확보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모델이자 섹시 아이콘인 미란다 커의 슈퍼스타T화보 촬영 소식에 패션계와 연예계가 놀라고 있다”며 “세계 최고 셀러브리티인 그녀 덕분에 슈퍼스타T화보의 위상이 더 높아 질 것”이라고 이번 화보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미란다 커는 슈퍼스타T화보 홍보를 위해 오는 31일 한국에 첫 방문해 팬들과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미란다 커의 이번 화보는 스타화보닷컴(www.starhwabo.com)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SKT 무선 NATE에서 감상할 수 있다.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