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신한지주(055550) 신한은행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직업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심 속 일터학교-카페 두드림’을 오픈한다.

도심 속 일터학교는 신한은행 본점 직원들이 사용하는 다목적 커뮤니케이션 공간에 카페를 마련해 전문바리스타 교육부터 현장 인턴쉽까지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카페 수익금을 청년 교육 프로그램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사회공헌 사업이다.

교육생들은 6개월 동안 ▲ 비즈니스 매너 교육 ▲ 음료 제조 및 개발 ▲ 재고 관리 ▲ 위생·안정교육 등 전문바리스타 교육을 비롯해 현장 감각을 익히 수 있는 인턴십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한편 일터학교에는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이 방문해 카페의 첫 고객이 됐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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