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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한국타이어가 오는 14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2018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충남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 자원봉사자는 물론 동그라미 봉사단 등 1800여 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의 동그라미 봉사단은 이번 음악회에서 결연가족에게 기부금과 감사 메시지도 전달할 계획이다.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는 2012년에 시작해 올해로 7회 째를 맞이했다. 한 해 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사회복지인들과 복지시설 이용자,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한국타이어가 정기적으로 주최하고 있는 문화 행사다.
한편 이번 음악회에서는 가수 백지영, 박현빈과 뮤지컬 배우 홍지민 등 뮤지션들의 공연이 이어져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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