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1일 코스피(-0.24%)와 코스닥(+0.50%)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12%)는 상승했다. 하락주는 11개였고 상승주는 20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게임빌의 상승률이 높았다. 게임빌은 전일대비 6.51%(3300원) 상승해 5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게임빌은 4거래일연속 하락하다 오늘 반등했다. 게임빌은 이달 중 모바일 MMORPG ‘탈리온’을 글로벌 권역별로 순차 출시하고 내달에는 전략 RPG ‘엘룬’ 서비스를 예고하고 있다.
또 위메이드(+3.94%) 조이맥스(+3.73%) 네오위즈(+2.46%) 선데이토즈(+2.00%) 엠게임(+1.92%) 등이 상승했다.
게임 대장주에서는 컴투스(+1.66%)와 엔씨소프트(+0.35%)는 상승했고 넷마블(-0.88%)과 펄어비스(-0.16%)는 하락했다.
반면 신스타임즈의 하락률이 컸다. 신스타임즈는 전일대비 5.28%(160원) 하락해 28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스타임즈는 어제 상승세에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또 넵튠(-2.32%) 데브시스터즈(-1.19%) 액션스퀘어(-0.85%) 한빛소프트(-0.67%)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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