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KB금융(105560) 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명동 자산관리 플라자를 확대 이전한 ‘KB자산관리 자문센터 명동’을 개설했다.

명동 센터는 부동산, 세무·법률, 자산관리 분야의 KB금융 대표 전문가가 상주해 고객맞춤형 종합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문서비스는 부동산 매입·매각 및 보유·관리, 개발·분양 등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는 물론 상속·증여 등 절세전략과 금융상품 투자자문에 이르는 고객 밀착형 종합 자문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명동 센터 구축을 통해 국민은행은 서울 4대 권역에 고객 중심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고 이를 기념하는 명동점 개소식에는 허인 국민은행장과 박정림 국민은행 WM그룹 부행장과 고객들이 참석했다.

자문센터는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담지역제로 구분해 강남, 대치, 여의도, 명동 등 현장 중심 투자자문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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