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LF (093050)는 지난 분기 평가 손실 반영으로 예상치를 30억원 가량 하회했던 연결 영업이익은 3분기 42.5% YoY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고 평가의 경우 마지막까지 확인이 필요하나 전년동기 반영된 재고평가손실 59억원 감안 시 우려는 없다.

현 시점까지 예상되는 판매관리비상 특이 사항도 없다. 연결 매출액은 4.7% YoY 증가한 3556억원으로 예상된다.

별도 국내 부문의 매출액 성장률은 2.3% YoY 증가가 전망된다.

주가는 연초 이후 18% 가량 하락했다. 절대 주가는 2016년 수준에 머물러 있다.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성장 모멘텀 부재 때문이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현 상황에서의 주가 모멘텀은 이익 개선이다”며 “언급한 바와 같이 3분기 이익은 지난해 인수된 식자재 유통회사 실적 반영으로 양호하겠으나 4분기 이후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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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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