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엑스코인(GXC)이 토큰뱅크와 코인레일 사이트에서 프리세일 판매를 시작한 지 1시간 만에 완판됐다.

게임엑스코인은 게임과 블록체인을 결합해 ‘토큰의 발급과 유통의 순환구조’를 만들고자 하는 코인이다.

게임엑스코인은 10일 오후 12시에 코인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가 개시됐고 57분 만에 준비된 모든 수량이 팔렸고, 바로 이어 오후 1시 30분에는 토큰뱅크에서 프리세일이 진행돼 역시 1시간여 만에 모든 수량이 판매됐다.

게임엑스코인은 이번 세일에 참여하지 못한 투자자들을 위해 추가로 2차 프리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블록체인벤처스의 자회사 게임엑스코인은 2018년 내에 메인넷 론칭과 더불어 3개 이상의 상용게임을 플랫폼에 론칭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