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준혁이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위해 체중 감량에 들어가 7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오는 5월25일 첫 방송 될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명문 법대 출신의 서울 지검 특수부 검사 김영주 역을 맡은 이준혁은 지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샤프한 캐릭터를 위해 하루 4시간 이상의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몸매를 가꿨다.
사진 속 이준혁은 간지나는 수트패션에 무언가 골똘이 상념에 잠겨있는 모습으로 예전보다 날렵해진 턱선이 도드라 보인다.
이준혁이 연기할 김영주는 남부러울 것 없는 완벽한 조건을 갖고 있으면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갖고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나나(박민영 분)에게 아낌없는 후원을 베풀며, ‘키다리 아저씨’ 같은 역할을 자청하는 전형적인 ‘엄친아’이지만 따뜻한 감성과 배려심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이준혁은 “김영주라는 역할은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똘똘 뭉친 정의로운 인물”이라며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따뜻한 감성과 마음을 가진 인물로 진짜 남자가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시티헌터’는 일본 츠카사 호조의 히트작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세계 최초의 드라마로 1980년대 도쿄를 배경으로 했던 원작과는 달리 배경을 2011년 서울로 옮겨 통쾌한 사건 해결이라는 기존의 원작 이야기 구조에 주인공이 시티헌터로 성장하며, 완성되어가는 과정을 비중있게 그리게 된다.
한편 이준혁은 그동안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그들이 사는 세상’, ‘나는 전설이다’ 등의 작품을 통해 형사, 보디가드, 의사 역할은 물론 작곡가, 록커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며 ‘훈남 배우’로 각인돼왔던 터라 이번 작품에서 그의 색다른 변신에 팬들의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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