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이카루스(대표 장현국)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대표 송모헌)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이 100대 100 세력전 ‘붉은 달의 습격’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

하루 두 번 진행되는 붉은 달의 습격은 에이프스와 시리우스 두 세력이 전투를 펼치며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신규 콘텐츠다.

붉은 달의 습격은 20시와 22시에 특정 지역으로 이동한 뒤 분쟁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냥에 성공한 세력에게는 붉은 달의 습격 승리 상자를 지급하고, 월드 보스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한 이용자와 사냥 성공 기여도가 높은 상위 5명에게는 전설 펠로우 살라닌과 테라가스, 장비 소환 상자 등을 획득 할 수 있는 붉은 달의 상자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장비, 펠로우, 무기&장신구 소환 업적이 새롭게 추가됐다. 각 소환 업적은 총 30단계로 구성됐으며 누적 소환 횟수에 따라 희귀, 영웅, 전설 등급의 소환 상자 및 펠로우 알을 받을 수 있다.

이카루스M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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