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비 브라운>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지난 26일 영화 ‘헤드’ 제작보고회장에서 배우 박희순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직접 언급해 인터넷을 후끈 달구었던 박예진이 이번엔 화보를 통해 물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 화보에서 박예진은 청순미와 도도한 매력를 동시에 발산하는 고혹적인 ‘미의 여신’으로 변신을 이뤘다.

‘여인의 향기’를 콘셉트로 한 화보 속 박예진은 세미 스모키로 그윽한 눈매를 강조하고, 촉촉하게 빛나는 살구빛 컬러의 립스틱으로 입술을 연출해 여성스러우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아이보리 컬러의 튜브 톱 드레스와 물결치는 굵은 웨이브 헤어는 여신처럼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박예진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한편 박예진의 ‘바비 브라운’ 화보는 5월호 매거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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