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은수.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5일 서울 영등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타임스퀘어서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기자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배우 신은수는 자신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질문에 “제가 애니메이션 중 많이 보는 것은 짱구”라며 “짱구 캐릭터를 엄청 좋아해서 애니메이션 극장판이 나오면 챙겨보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짱구 캐릭터가 자체 너무 귀여워 좋다”면서 “근데 보고 있으면 엉뚱하면서 재치가 있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좋게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또 BIAF 홍보대사로 “SNS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고 전제 한 뒤 “오늘 상영되는 영상을 보니까 주변에 널리 알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됐다”며 “그 사람들에게 SNS에 올리도록 해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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