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서울 잠원동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이 가을을 맞아 다양한 스페셜 보양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뷔페 더 가든키친에서는 스페셜 테이블 서비스 메뉴를 제공해 9월 주중디너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그릴 치즈 하프 랍스터를 서브하여 제공한다.
여심을 저격한 보양메뉴로 선보인 그릴 치즈 하프 랍스터는 2인당 1플레이트로 고객 입장과 동시에 조리하여 예약 인원에 맞게 제공되므로 1일전 사전예약은 필수다.
일식코너에서는 9월 한달간 통참치 혼마구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더 가든키친 뷔페에서는 육질이 곱고 맛이 매우 좋아 최고급 인기 어종의 참치를 일반적으로 고가의 비용으로 여러부위를 한번에 즐기기 부담스러웠던 고객님들의 의견을 수렴, 이번 통참치 혼마구로 프로모션을 통해 고급부위의 다양한 참치회를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중식당 따뚱에서는 가을 보양 메뉴로 금린어(錦鱗魚) 찜이 새롭게 출시했다.
농어목의 꺽지과인 금린어 즉 쏘가리는 민물고기에서는 최고가의 최고급 어종으로써, 예로부터 한국과 중국의 문인들 사이에서 외모가 아름답고 궐어의 궐(鱖)자와 음이 같아 고귀하게 여겼다.
금린어는 저지방, 고단백으로 맛이 담백하고 살이 부드러우며 풍부한 아미노산 성분을 가지고 있어 기력을 보충하여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중국황제의 보양식으로 사랑을 받았던 명품 보양음식이다.
이번에 출시된 금린어 찜은 소 15만 원, 중 17만 원, 대 20만 원으로 식사 및 주류와 모두 어울릴 수 있도록 주문 시 금린어찜과 함께 금린어 얼큰탕, 시미로가 함께 제공된다.
남성24시간 스파&사우나 더 메디스파 레스토랑에서는 원기를 북돋워 주는 초가을 대표 음식인 추어탕과 향긋한 더덕제육덮밥이 출시되었으며,로비 라운지 카페에서는 가을 신메뉴 밤라떼와 홍시 스무디가 출시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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