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다음커뮤니케이션은 PC와 스마트폰에서 문서나 사진 등을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나만의 저장 공간인 다음 클라우드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을 내놨다.

최대 20GB까지 무료로 문서나 사진을 손쉽게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다음 클라우드’를 이제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다음 클라우드에 바로 올릴 수 있다. 다음 클라우드에 저장된 다양한 파일과 사진 등은 아이폰 클라우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 권지영 커뮤니케이션기획팀장은 “다음 클라우드 모바일 앱 출시로 PC와 모바일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예정이며, 안드로이드폰용 애플리케이션도 5월에 출시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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