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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JB금융↑·신한지주↓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웰컴저축은행이 모바일서비스 웰뱅을 사용자에 맞춰 확대 개편해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웰뱅은 바코드 결제 서비스를 추가해 전국 1만1000여개 편의점(세븐일레븐, 이마트 24시,미니스톱 등)에서 웰뱅 바코드로 결제한 금액을 연말 정산에 최대 30%까지 공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비금융서비스 분야 강화로 예·적금 금리 등 신용등급 조회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며 기록에도 남지 않도록 해 금융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신용등급 조회서비스는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대출현황, 유효 발급 카드 현황, 연체 현황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타은행 계좌 잔액을 확인할 수 있는 타기관계좌조회 서비스를 웰뱅에 제공해 공인인증서만 등록하면 실시간으로 한 눈에 계좌정보를 볼 수 있게 된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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