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플러스>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최홍림과 방송인 조영구가 불꽃튀는 신경전을 벌였다.

두 사람은 최근 SBS플러스와 SBS E!TV에서 방송되는 ‘결혼은 미친짓이다 시즌2’(이하 결미다2) 녹화에 참여, ‘부부, 입을 맞춰라!’ 완결편 촬영을 마쳤다.

이날 최홍림과 조영구는 가수 도전 타이틀 놓고 막말로 신경전을 벌여 스튜디오를 달아오르게 했다.

‘결미다2’에 출연 중인 조영구-신재은, 강성진-이현영, 최홍림-도경숙 세 부부는 지난 4주간 보컬 트레이닝과 댄스 연습의 결과를 선보이는 무대를 앞두고 두 사람이 리허설 현장부터 대립각을 세운 것.

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무대 뒤 기선제압에 나선 조영구가 발라드 버전 ‘짝사랑’을 부르는 최홍림을 향해 “노래 너무 못 하더라”며 야유를 보내자 이에 최홍림은 뒤이어 ‘우리 사랑 이대로’를 부르는 조영구를 향해 “조영구 부부가 꼴찌다”라고 응수했다.

디지털 싱글 음반 발매권을 갖기 위한 세 부부의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서로 라이벌 의식이 강했던 최홍림과 조영구의 신경전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과열됐다는 후문.

두 사람의 양보없는 막말대결은 오는 27일 오후 5시 30분 SBS플러스와 28일 오후 1시 30분 SBS E!TV ‘결미다2’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녹화에서는 조영구가 노래 대결 무대에서 ‘우리 사랑 이대로’를 마치고 아내 신재은에게 예정에 없던 부부싸움과 관련한 고백을 하며, 즉석에서 무릎을 꿇고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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