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카드)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롯데카드(대표 김창권)가 취약계층을 위해 자전거 구매금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롯데카드는 지난 1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개최된 ‘2018 롯데카드 그란폰도 in 오크밸리' 대회에서 자전거 나눔 기금 1000만원을 원주시(시장 원창묵)에 전달했다.
 
해당 기금은 원주시 저소득 가구, 취약계층 아동, 관내 보육시설 등에 전달될 계획이다.
 
롯데카드는 지난 2017년에도 자전거 나눔 기금 1200만원을 원주시에 전달했으며 2016년에는 1000만원의 자전거 문화 발전 기금을 조성해 국내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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