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2019학년도 수능의 최종 예고편인 수능 모의평가가 5일 시행된다. 올해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9월 모의평가 분석을 통해 마무리 학습전략을 세우는 것은 물론, 수시 정시 등 대입 지원방향 및 전략을 최종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메가스터디교육이 오는 5일 수능 모의평가 당일 저녁부터 9월 수능 모의평가 풀서비스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시험 당일인 5일 저녁부터 채점, 영역별 실시간 등급컷, 성적분석 리포트, 해설강의 등 온라인 풀서비스를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영역별 등급컷, 표준점수, 백분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스타강사들의 해설강의, 경쟁자 대비 취약영역 분석, 향후 수능 성적 및 정시 지원 결과 예측 등도 모두 무료로 확인할 수 있어, 수능 출제경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취약한 부분을 꼼꼼히 파악하여 실력 향상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수험생의 성적 정보와 실제 합불 사례 등을 기반으로 수시와 정시모집 지원 가능 대학을 선별해주는 ‘2019학년도 대입 합격진단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수시 지원전략 서비스는 내신 성적 기준으로 지원 가능 대학을 추천해주고, 모의평가 성적을 입력하면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모의지원 대학 경쟁자들의 성적과 타 대학 지원 현황 등 수시 지원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최적의 지원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는 대학에서 반영하는 실제 산출방식을 적용하여 목표대학의 추가 합격까지 고려한 합격 가능성을 알려준다. 군별 관심 대학을 2개 이상 등록하면 목표 대학 비교분석 리포트도 받아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