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금융지주)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과 제3기 NH미래혁신리더 구성원들은 지난 8월 31일호프타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NH미래혁신리더는 농협금융의 변화·혁신을 주도할 핵심인재로 지난 2016년부터 금융지주 및 자회사의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사내 혁신조직이다.

이번 3기는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직면한 사내·외 주요 현안에 대한 혁신 연구 과제를 수행해오고 있다.

호프타임 행사는 제3기 구성원을 격려하고 농협금융의 미래와 발전 방향에 대한 진솔한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한편 취임 후 소통경영을 강조해온 김광수 회장은 글로벌 금융 서비스 확대 방안, 모바일 금융상품 판매 강화 등 사내 혁신 과제를 공유하고 경영체질 개선과 디지털 금융, 조직문화 등 참신한 아이디어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함께 나눴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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