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니안 트위터>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토니안이 자신의 요염한(?) 뒤태를 공개해 화제다.

토니안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스타일리쉬한 패션과는 달리 편안하면서도 귀여운 사복 패션으로 모래사장에 앉아 별모양과 함께 자신의 앨범 타이틀 곡인 ‘TOP STAR’라는 글씨를 새기고 엄지를 치켜세운 모습 등이 담겨있다.

특히 별명이 ‘원숭이’이기도 한 토니안은 “원숭이 엉덩이 모양으로 젖은 탑스타~”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뒷 모습 사진에는 젖은 모래사장에 앉았다 일어나서인지 바지에 ‘원숭이 엉덩이’ 모양의 자국이 선명해 웃음을 주고 있다.

이번 사진은 이날 한라체육관에서 생방송된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기념 슈퍼콘서트 원더풀 제주’ 출연 차 제주도를 방문한 토니안이 잠시 바닷가를 찾아 여유로운 한 때를 즐기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것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최강 동안!”, “엉덩이 젖은사진 아! 귀여워!”, “모래사장에 탑스타 인증까지! 역시 굳~”, “사복 간지도 뛰어나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토니안은 최근 활동에 나선 경쾌한 느낌의 댄스곡 ‘탑스타’로 이미지 변신과 함께 ‘귀요미 춤’으로 음악프로그램과 예능프로그램을 병행하며, 바쁜 시간을 맞고 있다.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