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의약외품인 한방 구강청정제로 관심을 끌고 있는 박상용 비츄인 쌍용코디산업 대표가 지난 주 한국경제TV(소상공인방송) ‘왕종근 이세진의 성공을 부루는 밤’ 토크쇼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박 대표는 이날 “아이를 키우는 한 아빠로서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위한 기본 건강 위생제를 만드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한 직원들을 위한 복지마을을 만드는게 가장 큰 소망이다”고 말해 시청자의 신뢰를 얻었다.
그는 이달 출시 예정인 한방 구강청정제 ‘해피마우스케어액’과 ‘365토탈마우스케어액’ 2종 론칭과 관련 “한방 구강청정제는 녹차성분과 자일리톨 성분이 들어 있어 30~60초동안 입을 헹구면 입안의 다양한 불순물과 구강내 위해세균과 미생물을 박멸, 부유화시켜 격리시키는 획기적인 작용으로 구강청결을 유지할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 제품이 출시된다면 국내 구강케어 시장은 물론 수출시장에서 지각변동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가글파인브랜드로 잘 알려진 비츄인은 손세정제와 구강청정제, 탈취제를 연구개발, 생산하는 전문업체 피비에스의 판매 유통을 전담하고 있는 업체로 피비에스에서 분사됐다.
박 대표는 “신개념 한방 구강케어제품인 ‘해피마우스케어액’과 ‘365토탈마우스케어액’ 2종은 식약청에 의약외품으로 등록된 제품으로 충치예방과 구강악취제거 효능, 효과를 가지고 있다”며 “피비에스에서는 지속적으로 치은염예방효과, 치아미백효과, 프라그제거, 잇몸질환예방등의 효능, 효과가 있는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출시를 앞둔 한방 구강케어제품은 국내외로 부터 선주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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