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2018 울산 미래박람회의 KT(대표 황창규) 부스를 통해 ‘또봇 VR’ 체험존을 운영한다.

리얼리티매직(대표 김성균)과 공동으로 개발한 또봇 VR은 변신자동차 또봇 IP에 바탕해 개발된 VR(가상현실) 게임이다.

특히 자동차 좌석 모양의 시뮬레이터에 플레이어가 직접 탑승해 핸들 컨트롤러를 조작해 실감 나는 레이싱과 슈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총괄 본부장은 “행사장을 찾은 다수의 바이어 및 산업 관계자들과 원활한 미팅을 진행해 다각적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넓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하는 VR 산업의 리더로 빠르게 앞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 울산 미래박람회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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