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이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한 메이플스토리M의 대만 지역 이색 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메이플스토리M은 지난달 26일 대만, 싱가포르, 미국, 유럽 등 전세계 주요 국가에 서비스됐고 특히 대만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앱 분석업체 앱애니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M은 30일 기준 대만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게임 부문 매출 5위, 애플 앱스토어 3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출시 초반 흥행에 힘입어 8월 한 달간 타이페이, 타이중, 가오슝, 화롄 등 대만 주요 도시 4곳에 메이플스토리M 커피트럭을 운영하며 현지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메이플스토리M 커피트럭은 무료로 커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캐릭터와 펫을 활용해 제작된 각종 인형, 컵, 에코백, 슬리퍼 등 상품을 선보였다.
또 특정 시간마다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상품을 선물하고 커피를 주문한 고객 모두에게 메이플스토리M 일러스트를 담은 컵을 제공했다.
특히 트럭 앞에 설치된 장난감뽑기 기계에는 아기자기한 상품을 구하기 위해 행사장 밖까지 고객들의 긴 줄이 이어지기도 했다.
모바일사업M실 김정민 부실장은 “대만 유저분들이 게임 밖에서도 기억에 남는 즐거움을 나누실 수 있도록 커피트럭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메이플스토리M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이플스토리M은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게임방식을 모바일 플랫폼에 구현한 게임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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