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29일 코스피(0.26%)와 코스닥(0.63%)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0.17%)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DGB금융지주, 우리은행, 제주은행, 신한지로 총 4개이며 하락주는 광주은행, 기업은행, J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4개이며 보합 KB금융, 하나금융지주 2개이다. 전일 대비 은행주는 하락주가 증가했으나 결과적으로 상승률을 기록했다.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은행주는 DGB금융지주(139130)로 전일 대비 1.46%(150원) 상승해 1만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4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뒤이어 우리은행 0.91%(150원), 제주은행 0.52%(30원), 신한지주 0.23%(100원)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그 밖의 4개 은행주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은행주는 광주은행으로 전일 대비 0.44%(50원) 하락해 1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뒤이어 기업은행 0.33%(50원), JB금융지주 0.16%(10원), BNK금융지주가 0.12%(10원)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지난 28일 유일한 하락주로 기록된 KB금융은 29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0.00%(0원)의 보합을 기록했으며 지난 3일 연속 상승률을 보인 하나금융지주 역시 장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0.00%(0원)의 보합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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