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DIP통신] 염공료 프리랜서기자 = 아시아 최대 사진 아트페어, 서울 포토 2011과 서울국제사진영상가자재전이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 포토 2011전시는 한,중,일 사진 작가의 작품 전시와 사진에 관한 책자도 판매되고 있다.

많은 사진을 감상하는 법은"작품이 많아 한점 한점 다 불수 없습니다. 스쳐지나면서 눈에 들어오는 작품을 감상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임수식작가는 말한다.

“사진을 3분정도만 보고 있으면 사진들이 건네을 말들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내가 궁금해하고 느끼는 대답이라는 것이지요.”라고 말한다.

그는 사진을 꼴라주 형식으로 각기 다른 사진을 잘라 오려붙이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관람객들에게 사진에 대한 설명과 함깨 전시작품의 감상법까지 설명해준다.

서울포토 2011과 함께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 코엑스 B홀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에 필요한 모든제품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시중 판매가 보다 20~30% 싼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전시는 아시아 최대 사진 아트 페어,서울포토 2011은 2011년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은 2011년 4월 21일~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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