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신한은행(대표 위성호)이 KCC와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KCC와 인테리어 시공 계약을 체결한 신한은행은 KCC제품으로 인테리어를 진행한 고객에게 대출시 우대 금리를 추가 제공(8월 29일 기준 최저 3.8%까지 가능)하며 KCC인테리어 시공 파트너사에는 사업자 대출을 지원한다.

또한 KCC 전국 유통라인(전국 인테리어 전시장·대리점)을 통해 자금 상담을 지원하고 디지털 플랫폼(신한 SOL, KCC 홈CC)에서도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품 홍보와 우대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대기업이 추천한 협력업체들을 지원하는 이행보증 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임대주택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과의 협약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약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