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최신작 ‘자이언츠워(GIANTS WAR)’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들이 보다 즐겁게 게임에 임할 수 있도록 게임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히어로의 진화 등급을 기존 6성에서 7성으로 확대해 더욱 강력해진 히어로를 만날 수 있게 됐다. 7성으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6성 코어뿐만 아니라 진화석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이 필요하다. 7성 히어로가 등장함에 따라 전투가 더욱 치열해졌다.

또 쉽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아레나에서는 AI 상대 매칭도 추가했으며 상대 유저와 승부를 벌일 수 있는 PvP는 챌린저와 마스터 등급으로 세분화하고 등급에 따른 보상도 확대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커뮤니티 프로모션과 출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게임빌과 싱타(대표 박재성)가 손잡고 선보인 자이언츠워는 카드 탐사 시스템을 도입한 히어로 육성형 전략 RPG다. 글로벌 유저 취향에 맞춘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감성적인 그래픽은 물론 신선한 방식의 게임 전개로 호응을 얻으면서 마니아를 확대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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