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KB국민카드(대표 이동철)가 문화재 관련 아이디어를 증진하기 위해 ‘문화재 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문화재청과 재단법인 해피빈과 함께 고객이 제안한 문화재 관련 사회공헌 사업 또는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아이디어 선정사업이다.

선정 대상은 개인 또는 단체가 진행해 온 문화재 관리·보존 활동 중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의미를 더할 수 있는 아이디어 ▲지속적인 변화를 도출해 낼 수 있는 아이디어 ▲현재 진행중인 사업 중 지원 확대 필요성이 있는 아이디어 등이다.

지원신청은 오는 9월 9일까지 네이버 해피빈 사이트 내 KB국민카드 캠페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12일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사례별로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하고 사업내용에 따라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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