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황우슬혜 황정음 이민정 등 여배우 도플갱어로 이슈몰이를 했던 모델 유진아가 애정촌에 입성해 ‘짝’을 찾았다.

20일 밤 방송된 SBS ‘짝’ 3기에서는 남자 출연자 7명과 이전 기수와는 달리 여자 출연자가 1명이 더 추가된 6명이 1주일간 애정촌 합숙을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이번 방송은 기존 한 기수당 2주 분량으로 방송에서 단 1회로 만남부터 커플성사까지 보여줘 지루함을 반감시켰다.

이날 짝에서는 남1호-여4호, 남4호-여1호, 남5호-여5호 세 커플을 탄생시켰다.

특히 여자4호는 유진아로 지난 방송에서 내보낸 예고편 영상에서 빛나는 외모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해 낸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짝’ 진행에서 하차를 결정한 싸이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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