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용보증기금)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이 ‘2018년도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인원은 일반전형 70명, 특별전형 22명으로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총 92명을 채용한다.

일반전형 70명 중 15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구분해 채용하며 올해 첫 도입한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통해 일반전형의 20%는 대구·경북 지역인재로 채용할 예정이다.

특별전형으로는 지역전문인력 특별전형을 통해 강원, 경남, 충청, 호남 등 각 권역별로 2명~4명씩 총 10명을 채용 후 해당 지역에서 최소 10년 이상 근무하도록 해 지역전문가로 육성시킬 계획이다.

또한 고교 특별전형으로 5개 권역에 총 8명을 채용하며 특화직무 특별전형으로 리스크관리와 ICT전문인력 4명을 채용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9월 11일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전형 후 최종 면접을 거쳐 12월 중순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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