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쇼핑몰 무료 창업을 위한 ‘온라인 판로지원 설명회’를 진행한다.
코리아센터는 지난 7월 3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기업, 예비창업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7월 중 경인지역에서 설명회를 진행해 30곳 이상의 온라인 쇼핑몰 창업 지원을 도왔다.
이번 설명회는 지방에 거주하는 장애인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9일 부산에서 시작해 30일 광주, 9월 4일 대전 순으로 각 지역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각 분야별 메이크샵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 구축, 쇼핑몰 창업 및 기업의 해외 판로(중국·일본·미국 등) 개척, 쇼핑몰 오픈 후 매출 향상을 위한 전문 컨설팅 등을 전액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더 많은 이들에게 온라인 창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추후 강원, 대구, 제주 등 지역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기업, 예비창업자 및 가족들의 온라인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