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의 드론 비즈니스 자회사인 한빛드론(대표 박양규)이 다양한 산업 분야 및 공공부문에서 드론 전문가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한빛드론 교육원을 출범했다.

한빛드론 교육원은 국가자격증 조종자 과정과 지도 조종자(교관)과정을 운영하며 직장인을 위한 주말반도 상시 모집하고 있다.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한빛드론 교육원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빛드론교육원은 드론 자격증 시험을 합격으로 이끌어 줄 전문 교관진과 차별화된 교육시설, 체계적인 드론 실기 교육시스템과 최신 기체를 보유해 여타의 드론 학원들 보다 높은 수준의 전문적인 교육시스템과 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빛드론측은 “드론(초경량비행장치)은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된 지금 전세계적으로 국가들과 기업들의 최고 관심 사업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분야인 드론 산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한빛드론 교육원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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