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에몬스(대표이사 회장 김경수)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18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가정용 가구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인증 수여식은 지난 21일 을지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을 비롯해 수상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에몬스가구 김경수 회장(왼쪽)과 이상진 표준협회 회장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한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충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l Responsibility) 5개 차원을 통해 해당 부문별로 웰빙기능 만족도 1위를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총 112개 상품군(36개 서비스 포함), 376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7만52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건강성, 환경성, 안정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개 부문을 평가해 결과를 발표했고, 에몬스가구는 가정용가구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해 1위 기업에 선정됐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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