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횡스크롤 액션 RPG 열혈강호M(개발사 액트파이브)에 이벤트 던전과 신규 동료 ‘월령’을 업데이트했다.

▲동희패 본거지 ▲마수림 ▲유성곡 폐촌 등 이벤트 던전 3종은 1~3단계로 난이도가 나눠져 있고, 일반 관문에서 얻은 전용 입장권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정 기간에만 열리며 캐릭터 성장을 돕는 재료와 고급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모든 아군의 초식 발동 확률을 높여주는 신규 동료 월령을 추가했다. 최고등급 15자질의 월령은 ▲2인 관통 공격 ▲침묵 ▲실명 ▲아군 초식 확률 증가 등 지원 역할이 돋보이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넥슨은 9월 5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각성석, 다이아, 동료 뽑기권 등 아이템을 선물하고 같은 달 6일까지 이벤트 아이템 도깨비 휘장과 정의의 저울을 고급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는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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