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비누꽃이 라디오를 통해 재미있는 멘트로 주목받고 있다. 비누꽃 주인공은 강성범의 비누꽃이다.

강성범은 시들지않고, 목욕도할 수 있는 비누꽃의 장점을 늘어놓는다. 마지막으로 절대 먹지말라는 멘트로 잊지 않는다. 코믹한 멘트는 ‘이수근의 대리운전 1577****’처럼 마치 CM송처럼 소비자들의 입과 입을 통해 전달되고 있다.

5월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맞이해 벌써부터 비누꽃의 몸값이 뛰고 있다. 비누꽃이 새롭게 카네이션으로 나왔기 때문.

비누꽃카네이션은 시들지 않고 향기도 오래도록 지속되는 것이 특징. 가격도 2000원대로 저렴하다. 특별한 날 비누꽃카네이션으로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기념해 추억을 만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비누꽃카네이션은 마치 생화처럼 보인다. 향기도 향긋한 비누 냄새로 상큼하다.

현재 비누꽃을 판매하고 있는 알리바바쇼핑몰 관계자는 “비누꽃은 생화와 달리 몇 개월이 되도 시들지 않고, 향기도 지속적으로 나와 주는 사람의 이미지를 오래도록 간직하도록 한다”면서 “특히 비누로도 활용할 수 있어, 1석 2조의 제품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알리바바의 비누꽃은 전문 프로리스트와 장애우들이 함께 만들고 있어, 제품 하나를 구매하면 주변 장애우들을 돕는 효과도 함께 가져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알리바바쇼핑몰(www.b2balibaba.com)은 체험단전문사이트인 리플쇼를 통해 비누꽃카네이션코사지 체험단도 진행하고 있다. 체험단에게는 비누꽃카네이션 5개 묶음을 10명에게 각각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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