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안산소방서가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수방장비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안산시)

(경기=NSP통신) 백지선 기자 =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는 21일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라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수방장비 점검 및 조작훈련을 실시했다.
 
주요내용으로 ▲수방장비 가용상태 점검 ▲동력소방펌프・수중펌프 조작훈련 ▲소방펌프차량 이용한 배수훈련 ▲양수기 조작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이정래 서장은 “이번 태풍은 다가오는 목요일 한반도를 관통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대비 유의사항 숙지 및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며 “상습침수지역, 산사태우려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등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백지선 기자, jisun_bea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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