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스토리>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KBS 새 월화극 ‘동안미녀’ 방송을 앞두고 장나라와 최다니엘의 화끈한 ‘클럽 포옹신’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내달 초 첫 방송 될 ‘동안미녀’에 출연하는 두 사람은 이번 진한 포옹신으로 극 중 첫 만남에 대한 강렬한 인상을 전했다.

공개된 스틸은 지난 5일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진행된 코믹 설정의 촬영 신으로 극 중 주인공 소영(장나라 분)이 철없는 여동생 소진(오연서)이 몰래 입고 나간 손님 옷을 되찾기 위해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클럽에 잠입, 동생의 옷을 대신 맡고 있던 진욱(최다니엘 분)과 맞닥뜨려 실랑이를 벌이다 물에 빠지는 과정에서 실수로 나이트 클럽 기물을 파손한 것을 알고 놀라 엉겹결에 서로를 꼭 껴안게 되는 장면을 담았다.

여느 연인들의 ‘달달한 스킨십’과는 다른 다소 ‘파란만장한 포옹’으로 등장하는 두 사람은 이 사고로 인해 무려 2000만원을 합의금으로 나이트 클럽에 배상하게 되면서 악연을 맺지만, 얽히고설킨 운명의 실타래 속에서 서서히 연인으로 감정 변화에 나서게 된다.

만나자마자 꼭 껴안게 되는 드라마 속 남녀 주인공의 기구한 운명을 표현하기 위해 포옹신을 촬영해야했던 두 사람은 이번 장면을 위해 리허설부터 연신 껴안는 모습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제작사 측은 “장나라와 최다니엘이 실제로 5살 연상연하 커플인데 함께 붙어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잘 어울렸다”며 “최다니엘이 나이보다 조숙해 보이는 측면도 있지만 역시 장나라가 ‘무방부제 동안 미녀’란 말이 맞는 것 같았다”고 캐스팅에 만족하면서 장나라의 외모에 놀라움을 보였다.

한편 오는 5월 2일 ‘강력반’ 후속작으로 선보일 ‘동안미녀’는 서른네 살의 노처녀가 ‘절대 동안’ 외모를 무기로 고졸 학력, 신용불량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이룬다는 로맨틱코미디이다. 장나라와 최다니엘을 비롯해 류진 김민서 현영 오연서 유연지 홍록기 김혜옥 김미경 나영희 김규철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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