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SES 슈(본명 유수영)가 세월을 뛰어넘은 여전한 순수 매력을 뽐냈다.

슈는 최근 봄꽃의 대명사인 ‘cherry blossom(벚꽃)’을 테마로 한 주얼리쇼핑몰 패션화보 촬영을 통해 벚꽃을 연상케하는 순수미를 선보였다.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주얼리쇼핑몰 ‘더러블리(www.thelovely.net)’ ‘S/S 시즌2’ 화보에서 슈는 벚꽃의 아름다움을 화이트 원피스와 이에 걸맞은 주얼리를 매칭, SES 활동 당시 순수하면서도 귀여운 면모와 함께 결혼 후에도 변치않은 팔색조의 미모를 자랑했다.

슈는 “화보촬영 내내 화사한 느낌의 봄날을 떠올리며 마치 ‘벚꽃’이 된 듯한 기분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최근의 화창한 봄날이 지금의 제 자신의 행복한 결혼생활과도 비슷하다는 착각에 빠지기도 했다”고 이번 콘셉트 화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문 코디네이터와 상의해 봄과 잘 매칭되는 패션과 주얼리 연출법을 소개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시즌과 부합되는 트렌디한 주얼리 코디법을 지속적으로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러블리’는 슈가 직접 운영하는 천연다이아몬드 전문 쇼핑몰로, 보석감정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진품만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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