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신한은행(대표 위성호)이 ‘신한 MY CAR KBO리그 정기예금’을 출시한다.

이는 지난 4월 프로야구 개막시즌에 맞춰 2조원 한도로 출시한 신한 KBO리그 정기예금이 조기 완전 판매된 성원에 보답하고자 출시한 시즌 두번째 상품이다.

가입 금액은 최소 300만원부터 최대 5000만원까지며(비대면 가입 시 최소 50만원) 5천억 원의 한도 소진 시 판매 종료된다.

가입기간은 1년, 기본이자율은 연2.0%로 2018 프로야구 관객 수가 900만 명 이상이거나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맞출 경우 우대이자율을 각각 0.1%p씩 적용해 최고 연2.2%의 금리를 제공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오는 31일까지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추첨해 매일 50명에게 야구장 관람 티켓을 증정하며 프로야구 경기 당일에만 참여할 수 있는 ‘SOL Time’, ‘승부예측 SOL Pick’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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