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금융투자)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신한금융투자가 핀테크 브랜드 토스(Toss)와 제휴한 ‘신한-토스CMA(Toss CMA)’ 계좌가 출시 1년 만에 57만 계좌를 돌파했다.

신한-토스CMA 계좌는 토스 앱에서 바로 개설할 수 있고 단 하루만 맡겨도 최대 연 1.3%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신개념 계좌로 2030세대 재테크 필수 아이템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펀드 매매서비스로 이어져 지난해 11월 매수, 수익률관리, 환매까지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고 4단계 절차로 간편 가입 가능한 토스 펀드 매매 서비스 오픈을 이끌었다.

해당 펀드는 1000원부터 가입할 수 있어 소액투자도 가능하며 서비스 오픈 이후 10만 명이 거래하고 약 330억원의 매수가 이뤄졌다.
 
한편 지난 4월 출시한 토스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는 토스 앱에서 간편하게 해외주식 투자를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원하는 종목을 선택하면 원화 환산 가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환전과 같은 별도의 절차 없이 매매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