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DIP통신] 이상철 기자 = 선착순 가맹 10호점까지 가맹비 1000만원을 면제해 드립니다.

디저트바&커피전문점 ‘커피스캔들’(대표 김흥수)이 가맹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커피전문점 ‘커피스캔들’은 소자본 창업자들의 창업비용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한 방편으로 고질적인 인테리어 시설비용의 거품을 제거하고 초기 선착순 가맹 10호점에게 가맹비(1000만원)을 면제해 줌으로써 초기 가맹점들의 비용 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는 혜택을 주고 있다.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커피전문점이 나아갈 방향성을 상정한 커피스캔들은 커피메뉴 이외의 다양한 먹거리 제공과 휴식의 만족감을 제공하기 위해 커피스캔들만의 독특한 ‘디저트바’를 운영한다.

디저트바에는 기존 커피숍에서 볼 수 있는 와플, 베이글, 조각케익 등 뿐만 아니라 수제 초콜렛, 수제 햄버거, 수제 핫도그, 다양한 일탈리안 젤라또, 마카롱, 허니브레드, 다양한 명품떡, 츄러스, 머핀, 쿠키, 버터그라상, 샐러드, 푸딩, 도넛츠 등 다양하다.

현재 커피스캔들은 서울과 부산, 전북, 포항 등지에 가맹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창업의 형태는 테이크아웃 매장, 샵인샵 매장, 로드샵매장 등 다양하며 창업비용은 3000만원대에서 평형대별 선택이 가능하다.

김흥수 커피스캔들 대표는 “5월이면 10호점 이상의 가맹 매장이 오픈할 것이며 현재 주도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커피전문점 시장에 아름답고 달콤한 스캔들이 일어나게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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