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DIP통신] 강은태 기자 = 화물연대가 15일 과천정부청사 앞에서 ‘화물노동자 죽이는 증차를 즉각 중단하라’고 투쟁하고 있다. 이날 화물연대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의 면담을 요구했지만 국토부에서는 해당 담당과는 물론 관련 담당자 등이 나오지 않았다.

화물연대 관계자는 “향후 화물연대는 생존투쟁을 단계별로 강도를 높여, 투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화물연대는 전국 간부급 6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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