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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이광용 기자 = 대구은행은 오는 5월 31일까지 ‘대구FC~파이팅(Fighting) 예적금’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창단 후 정규리그 첫 홈 3연승을 올리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는 대구FC의 선전을 기원하며 마련된 이번 상품은 복리회전예금, 복리적금 두 가지 종류며 가입자들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목돈운용을 위한 복리회전예금은 100만 원 이상 1년에서 5년까지 연단위로 예치 가능하다. 복리회전주기마다 이자가 복리로 계산되며, 최초 복리회전기간 경과 후에는 중도해지 시에도 이자손해가 전혀 없다.
목돈마련을 위한 복리적금은 월 10만 원 이상 2년에서 3년 월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다. 월복리로 운용돼 이자가 더 쌓이는 효과가 있으며 월 30만 원 이상 신규 가입 시에는 최고 연 4.87%의 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상품 가입고객에게는 2011년 K리그 대구FC 입장권 50% 할인권 제공과 푸짐한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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