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뮤지컬스타 홍지민이 ‘훈남’ 남편에 대한 불만을 은근히 털어놨다.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난 홍지민은 최근 녹화를 가진 MBC에브리원 일상탈출로드버라이어티 ‘아내를 부탁해’에 출연, 결혼 전과 달라진 남편의 태도에 볼멘 목소리를 높였다.

홍지민은 “평소 다정다감한 성격의 남편이 연애 당시에는 직접 발을 닦아줄 정도로 폭풍 매너를 보여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알렉스를 능가할 정도의 로맨티스트였던 남편이 결혼 후 180도 돌변했다”고 속상한 마음을 전해 그 배경을 궁금케 했다.

이어 그는 “남편은 지금 로맨틱함이라곤 찾아보기 힘든 평범한 대한민국 남자가 됐다”며 “남편이 변한건 내 ‘발 냄새’ 때문이다”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홍지민은 앞서 지난 방송에서도 남편이 결혼 후 땀이 많은 자신의 손을 잡는걸 피한다고 깜짝 고백한 바 있다.

한편 로맨티스트 남편을 변화시킨 홍지민의 ‘스멜’에 얽힌 이야기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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