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일러스트 공모전 ‘2018 DNF 팬아트 콘테스트: 할렘(HARLEM)’을 개최한다.

총 상금 2000만 원 규모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최근 업데이트 된 ‘시즌6. 할렘’ 지역의 신규 콘텐츠 및 이와 관련된 던파 캐릭터를 일러스트로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15레벨 이상의 던파 캐릭터를 보유한 유저라면 누구나 9월 27일까지 2018 DNF 팬아트 콘테스트: HARLEM 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오는 10월 11일 최종 수상작을 확인할 수 있다.

내부 심사를 거쳐 선발된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과 50만 세라를 지급하고, 최우수상 수상자(3명)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과 30만 세라를, 우수상 수상자(6명)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과 10만 세라를 제공한다.

또 이번 여름 시즌 최고레벨 95까지 확장 및 서비스 13주년을 기념해 참가상으로 총 95명을 선정하고, 각각 1만3000 세라를 선물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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